[OSI 7 Layer] Layer3 - Network Layer 역할

Layer3 Network Layer의 역할

목적지까지 최적의 path를 찾아서 Routing 시키는 역할이 가장 큰 역할입니다. 만약 A 서버에서 B 서버로 패킷을 전송시키려고 할 때, 경로가 하나만 있다고 한다면 그 경로만을 따라 패킷을 포워딩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만약 경로가 여러 개가 있다고 한다면, 가장 최적의 경로를 찾아서 라우팅을 시켜야 합니다. 중간에 있는 장비들이 best path를 찾아서 라우팅을 시킨다고 한다면, 목적지가 어딘지 대한 정보가 패킷에 있어야 각각의 라우터들이 라우팅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을  destination address라고 합니다. 그러면 B 서버가 패킷을 받았으면 누가 보냈는지 알아야 그 패킷을 보낸 장비에게 응답을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패킷 안에는 source address가 있습니다. 

 

source부터 destination까지 최적의 경로를 찾아서 포워딩하도록 라우팅을 시키는 것이 layer 3의 역할입니다.

 

다양한 경로 중에서 하나의 경로를 찾았다고 한다면 경로기 때문에 말 그대로 route라고 하고 best path를 찾아서 최적의 경로로 포워딩하는 장비를 router라고 합니다.  따라서 라우터의 정의는 

 

Router는 Destination Address에 대한 최적의 Route를 찾아 Routing을 한다

 

라우터 안에는 best path를 찾을 수 있는 protocol이 필요할 것입니다. best path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 프로토콜을 routing 시키기 때문에 Routing Protocol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패킷이 들어와서 라우팅을 시키기 위해서는 destination ip address 목적지 address를 보고 routing을 시킵니다. 즉, 해당 address는 routed가 되기때문에 해당 주소를 가지고 있는 protocol은 routed protocol이라고 부릅니다. 

대상: Routed Protocol / 주최: Routing Protocol

Layer3 장비 및 동작원리

라우터-동작원리-설명그림

 

라우터가 어떻게 동작하는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서버 A와 서버 B 사이에 router 4대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런데 R1에 쓰여있는 라우터 입장에는 위로 가는 경로 아래로 가는 경로가 있습니다. 따라서 목적지인 서버 B로 가는 경로는 두 개의 경로가 있습니다. R1 입장에서는 route1으로 가는 것이 가까운지 route2로 가는 것이 가까운지 계산을 하게 됩니다. R1은 여러 경로가 있을 때 가장 최적의 경로, 위의 경우에는 route2가 최적의 경로라는 것을 판단한 후, 그 경로를 routing table(RIB)에 집어넣습니다. 따라서 패킷이 들어오게 되면 최적인 경로만이 routing table에 들어가고, 그 routing table의 정보를 기반으로 routing을 시켜서 최적의 경로로 packet을 포워딩 하게 됩니다. 만약 경로 2번이 죽게 되면 데이터베이스에서 경로 2번이 사라지기 때문에 routing table에 경로 1번이 내려가서 최적의 경로인 route1으로 packet을 포워딩하게 됩니다. 만약 다시 route2가 살아난다면 다시 route2쪽으로 best path를 잡아서 packet을 포워딩 시키게 됩니다. 

 

이다음시간에는 layer3에서 best path의 기준의 필요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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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 Layer] Layer3 - Network Layer Best Path 기준의 필요성